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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대중의 사회
글쓴이
김현태 외 1명
출판사
후마니타스
출판일
2009년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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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현태

1995년부터 리서치 앤 리서치, 한국리서치 등에서 여론조사 전문가이자 정치 컨설턴트로 활동해 왔다. 2002년 TNS 한국법인의 정치사회 부문 본부장을 역임한 후, 2003년에는 여론 전문 연구 기관인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를 설립했다. 이후 2007년까지 동 기관의 소장으로 재직하며 주요 언론을 무대로 칼럼니스트 및 해설자로 활동했다. 정치 컨설턴트로서 국회의원 및 광역단체장 선거에 전략 책임자로 참여해 왔으며, 2007년 대선에서는 문국현 후보 캠프의 수석 전략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대선 이후 2008년에는 미국 대선 과정을 수개월에 걸쳐 참관한 후 기고 활동을 했다. 현재 인하대 언론정보학과에서 조사방법론과 커뮤니케이션 이론을 강의하고 있으며, 새로운 대중 정치 운동을 고민 중이다. 저자는 이 책이 여론조사 전문가로서 그간의 활동을 정리하는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대중의 입장에서 지난 십년간의 한국 정치와 여론의 흐름을 읽다

한국의 대중의 생각을 읽어내는 책이다. 정치의 근원이 대중임에도 불구하고 대중과 멀리 떨어져 있기만 한 정치를 향해 대중은 분노한다. 양극화 경제와 귀머거리 정치에 대해 분노를 쏟아내는 대중의 생각을 통해 한국 정치를 들여다 본다. 여론조사 전문가이자 정치 컨설턴트인 저자는 지난 10여 년간 한국 정치에서의 대중 여론의 흐름을 분석하고 있다.

지난 10년 간 선거 때마다, 그리고 대통령 지지도 조사를 할 때마다 여론의 지지도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저자는 한국의 대중 여론이 지난 10년간 끊임없이 분열해 왔고, 양극화가 심화되어 가는 상황에서 거대한 사회경제적 합의가 만들어지는 계기 없이는 ‘불만’과 ‘분노’를 특징으로 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따라서 여론 분석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대중주의에 입각한 일관된 관점과 긴 호흡이라고 강조한다.

대중의 생각을 여론조사를 통해 읽어내는 이 책은 지난 10여 년간의 한국 정치의 주요 국면들에서 나타난 대중 여론을 읽어 내면서 대중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그리고 어떤 과정을 거쳐 그런 지점에 이르게 되었는지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그가 언론을 통해 내놓았던 여러 가지 분석과 예측이 어떤 배경과 맥락에서 나온 것인지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한국 정치를 정치 엘리트가 아닌 대중의 입장에서 이해하고자 하는 시도를 통해 답답하고 혼란스러운 사회 현실에서 탈출구를 찾는 이들에게 해답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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