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가도를 달리던 두 명의 스위스 젊은이가 1년 동안 세계를 돌며 자신들의 롤모델을 만나 인터뷰하고 그들에게서 '세상을 밝히는 삶'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 번 배우고 돌아왔다. 용기와 의지를 가지고 각자의 길을 걸어온 23인의 이야기는 경험이나 돈, 나이의 문제 등으로 원하는 삶을 포기했거나 주위의 편견 때문에 쉽게 행동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준다.
이 책에서는 부자와 자선펀드의 만남을 이끌어낸 미국의 펀드 운영자, 열아홉의 나이로 콩고 내전을 경험하고 아프리카의 고아원을 이끌어 가는 독일 청년, 아마존 정글의 오지에서 살다가 대도시의 쓰레기를 혁신적으로 처리하는 페루의 아줌마 등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세상을 움직여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기보다는 스스로의 믿음을 바탕으로 가슴 뛰는 삶을 이어가는 그들의 모습이 미래의 자신을 설계하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