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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인생 독본
글쓴이
방정환 저
출판사
처음주니어
출판일
2009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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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방정환

서울시 종로구 야주개(현 당주동)에서 미곡상과 어물전을 경영하던 방경수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일제 식민치하 사람 대접을 못 받던 불쌍하고 학대받던 조선 어린이를 위해 그는 수많은 선구적 사업을 몸소 개척하며 우리나라 어린이 운동사에 잊을 수 없는 발자취를 남겼다.

1921년 5월 1일 천도교소년회를 조직하고 1922년 처음 어린이날을 선포한 데 이어, 이듬 해 1923년 제1회 어린이날을 전국 규모로 개최함으로써 ‘어린이날’을 확대 정착시켰다. 1923년 3월 순문예 잡지 [어린이]를 창간하고, 같은 해 5월 1일 일본 동경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 문제 연구 단체인 〈색동회〉를 창립하였다. 1919년 3.1 독립운동 이후 어린이 문제의 연구와 사명을 진지하게 각성하고 동요, 동화, 동화극, 아동자유화, 세계아동예술전람회 등 우리나라 어린이 문학과 예술 방면의 성장과 부흥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방정환의 어린이운동은 일제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한 독립운동과 다르지 않았다. 이러한 공훈으로 방정환은 2017년 5월 ‘이달의 독립운동가’(국가 보훈처)로 선정되었다. 생전에 남긴 유일한 책은 세계명작동화집 『사랑의 선물』(1922, 개벽사)이며, 그밖에 동요 「귀뚜라미 소리」, 「눈」, 동화 「호랑이 형님」, 「사월 그믐날밤」, 소년소설 「만년샤쓰」, 소년탐정소설 「칠칠단의 비밀」 등 어린이를 위해 뛰어난 문학을 많이 남겼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어린이’라는 존칭어를 만들고, ‘어린이날’을 제정하는 데 큰 역할을 한 방정환 선생님의 작품으로 어린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꿋꿋함을 잃지 않는 용기와 희망, 바르고 맑은 마음, 남을 위하는 희생과 봉사, 부모에 대한 공경함과 친구를 위하는 우정,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이웃 간의 인정은 우리가 어린 시절부터 가꾸어 평생 동안 사람답게 살아가야 하는 올바른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총 33편의 작품이 3장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장, ‘고운 마음씨를 어린이에게’는 일제강점기 고난의 시대에 살아가는 가난하거나 외로운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담았고, 2장, ‘지혜와 슬기를 어린이에게’는 여러 나라의 용기 있는 어린이들의 이야기, 어려운 환경과 갖은 유혹 앞에서도 신념을 지키는 위인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마지막 3장에서는 어린이를 새싹이 돋는 푸른 나무에 비유하며 다시 한 번 ‘희망’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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