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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즘, 열광과 도취의 심리학
글쓴이
슈테판 마르크스 저
출판사
책세상
출판일
2009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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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슈테판 마르크스

철학 박사이자 사회과학자로서 20년 넘게 직업 교육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나치즘과 집단 기억의 문제가 그의 전공 분야이다. 7년 동안 ‘역사와 기억’이라는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나치 추종자들의 동기와 원인을 연구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지적이고 선량한 사람들을 포함한 수백만 명의 독일 국민은 왜 히틀러를 추종했던 것일까? 이 책은 나치 국가의 사회심리적 메커니즘은 어떻게 작동했는지 살펴보면서 나치즘 신화의 심층을 해부한다. 생존하고 있는 (지도자층이 아닌 평범한) 나치 범죄자 및 동조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 기억의 심층을 해부함으로써, 그리고 나치즘이 활용한 심리적 기제들을 분석한다.

이 책에 따르면 나치즘은 인간을 이지적으로 설득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감정적으로 결박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며, 추종자들의 퇴행적 의식과 나르시시즘, 수치심과 그 방어 기제, 자아도취적인 결핍과 종속성, 전쟁의 트라우마, 태아기적 지복 상태에 대한 환상 등을 정치적 프로파간다의 도구로 이용함으로써 존속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나치 추종자들의 심리와 그들을 도구화한 나치 독일의 메커니즘을 깊이 있게 분석함으로써 나치즘의 탈신화화를 모색하고 있는 이 책은 그 열광과 도취의 심리학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남용될 수 있음을 경고하여 역사적 교훈을 전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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