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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상학의 진보 / 발견
글쓴이
임마누엘 칸트 저
출판사
EJB(이제이북스)
출판일
2009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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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마누엘 칸트

철학자 칸트는 63세에 이르러 집을 소유할 수 있었다. 그때는 이미 결혼 적령기를 한참이나 지난 나이였다. 쉰일곱 살에 첫 번째 위대한 저작 <순수이성비판1781>을 출간했다. 십 년을 넘게 시간강사 생활을 이어가다 마흔여섯 살이 돼서야 자기 고향에 있는 쾨니히스베르크 대학의 철학과 교수가 될 수 있었다. 세상에 자신을 알아주는 이가 드물고 남들보다 성과가 없는 고단한 인생이라면 뒤늦게 빛을 본 칸트의 인생을 떠올려 봄직하다. 평범한 서민의 아들이었으며 젊어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도 아니었고 부와 명예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한 사람도 아니었다. 그러나 칸트는 늦은 나이에 빛을 내기 시작한 천재였다. 인류 스스로 과감하게 생각하라는 메시지를 던진 계몽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철학자였다. 또한 그 자신이 인류가 현대의 정신세계로 진입할 수 있는 커다란 출입문이었다. <도덕 형이상학의 기초 1785>, <실천이성비판1788>, <판단력 비판 1790>, <영원한 평화를 위하여1795>, <도덕 형이상학1797> 등을 썼다.

책 소개

분야인문
「형이상학의 진보」의 내용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형이상학의 진보와 연관하여 ≪순수 이성 비판≫이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에 대한 칸트 자신의 입장이며, 다른 하나는 라이프니츠-볼프 철학으로 대변되는, 당대 학계를 지배하던 이성론 철학에 대한 칸트의 최종적인 평가이다. 「발견」은 ≪순수 이성 비판≫의 기본적인 주장들 - 예를 들자면 종합판단과 분석판단의 구분이나 순수 지성의 개념이나 순수 직관의 근원적 획득의 이론 등 - 에 대한 좀 더 명료하거나 확장된 설명을 제공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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