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
어느 날 버스를 몰던 할아버지가 젊은 기사에게 버스 열쇠를 내민다. 그리고 갈림길에서 오른쪽 길은 천국으로 가는 길이고 왼쪽 길은 지옥으로 가는 길이라고 얘기해 준다. 처음으로 버스를 운전하게 된 젊은 기사는 긴장된 마음으로 버스에 오른다. 젊은 기사가 운전하게 된 버스는 세상을 떠난 사람들을 태우고 가는 버스였다. 버스가 출발하자 버스에 타고 있던 사람들이 자신이 어떻게 죽게 되었고 왜 지옥에 가야하는지에 대해 얘기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의 잘못된 판단으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 것을 반성하고 사과한다. 하지만 정말 그들이 지옥에 가야 할 만큼 잘못한 걸까? 아무 말 없이 사람들의 얘기를 듣고 있던 버스 기사는 천국과 지옥으로 가는 갈림길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