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로마 카톨릭 교회가 금서로 지정하여 불에 태우라고 명령한 이후 수백 년간 많은 독자들에 의해 숨어서 읽혀진 책『영성 입문서』(The Spiritual Guide). 이 작은 책의 많은 부분은 심오한 기독교적 삶에 할애된 것이 아니라 십자가와 고난에 할애되었다. 하나님의 깊은 것에 대한 이해는 훌륭한 지성이나 논리로 증명되어야 할 가르침이 아닌 경험을 통해 그저 받들어져야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깊은 것은 귀로 듣거나 눈으로 읽음으로써 영혼에 임하는 것이 아닌 성령께서 풍성하게 넣어 주심에 의해서 영혼에 임하게 되는 것이다. 마음이 겸손하며 추론 능력을 겸손하게 사용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성령의 열매를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