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고대사 최대의 미스터리 중 하나로 꼽히는 신라 제30대 왕 문무왕과 일본의 제42대 천황 문무천황! 과연 이 두 사람은 과연 동일한 인물인가? 만일, 두 사람이 동일한 인물이라면 문무왕은 왜 일본으로 건너가, 어떻게 일본의 천황이 됐을까? 또 두 사람이 동일한 인물이 아니라면 왜 한국과 일본의 적지 않은 학자들은 두 사람이 동일한 인물이라고 주장하는 것일까?
그들을 둘러싼 수많은 미스터리와 1,300년 전 우리 역사의 비밀을 담은 이 책은 우리 역사에 대한 의문과 궁금증을 해갈시켜주고 있다. '선덕여왕'의 10년 후의 이야기들을 흥미롭게 그리고 있는 책으로, 한국과 중국, 일본의 역사 사료 및 『일본서기』『속일본서기』『삼국사기』 『삼국유사』였다. 그만큼 치밀한 고증을 뒷받침하여 김법민(문무왕), 김춘추, 김유신, 의자왕, 계백, 연개소문, 측천무후, 천지천황 등 1,300년 전 한반도와 중국 대륙, 왜를 주름잡았던 영웅들의 삶과 우정, 고뇌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