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삶에도 그 운명을 뒤바꾸는 큰 사건이 있듯이, 인류의 역사에서도 역사의 흐름을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순간이 있기 마련이다. 인류의 역사와 그 맥을 같이 하는 전쟁의 역사에 있어서도 예외는 아니다. 전쟁의 결과에 따라 세계의 주도권이 결정되고 승자와 패자의 법칙이 적용된다. 전쟁의 승패를 결정짓는 것은 전쟁을 지휘하는 지휘관의 죽음에서부터 기후, 무기의 개발 등 다양하게 나타났다. 이 책은 역사를 좌지우지 하는 전쟁의 현장, 그 순간으로 초대한다.
베일에 싸여 있던 역사의 뒷이야기를 파헤치면서 그 비밀을 알아내고, 역사의 비밀을 통해 그 속에 내재된 문화를 배운다. 또한 전쟁 영웅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고 흥미진진한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문명의 베일을 벗긴다. 고대 트로이 전쟁과 조조의 이야기부터 제2차 세계대전과 쿠바혁명의 이야기까지 전 인류의 역사를 넘나들며 전해주는 극적인 순간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를 그 역사의 현장으로 인도하여 마치 극장에서 스크린으로 그 현장을 보는 듯한 흥미진진함을 전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