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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이스라엘
글쓴이
랄프 쇠만 저/이광조 역
출판사
미세기
출판일
2003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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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미분류)
냉전시대 종식 이후 세계의 화약고로 불리우는 중동지역. 중동은 최근의 이라크 전쟁까지 한시도 평화로운 때가 없었다. 특히 팔레스타인 분쟁은 끊임없는 자살폭탄테러와 국지전으로 중동을 세계의 화약고라 불리우게 만든 주된 원인이다. 그 분쟁의 가운데에는 이스라엘의 '시오니즘'이 있다.

사람들은 처음에는 시오니즘이 유태인들에게 현실적인 정체성을 부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유태인들을 신분적인 억압에서 해방시키고 계급사회에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 것이다. 하지만 이런 기대와 달리 시오니즘은 율법적이고 인종주의적인 이데올로기로 변질되었다. 그 결과 시오니즘은 팔레스타인의 유태인 정착민과 그 후손들을 인종 학살 전쟁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었다.

『잔인한 이스라엘』은 에 실렸던 칼럼 '유대인, 유대인을 말살하다'의 근거자료로 박노자씨가 추천한 책이다. 이 칼럼은 자신들이 당한 것 이상으로 다른 민족을 억압했던 유태인들이 그들 내부의 문화적 종교적 다양성조차 억압했다는 사실을 언급하고 있다. 유럽 · 중동 극동권의 어용 민족주늬들보타 단일성의 신화를 훨씬 더 무리하게 추진해, 결국 미증유의 끔찍한 문화적 파괴와 억압, 배제의 구조를 낳은 것이 바로 이스라엘의 관제 민족주의, 시오니즘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사실에 대해 새롭고 정확한 자료를 제시하고, 아랍, 이스라엘, 미제국주의에 대한 근본적인 통찰을 제시하면서 '중동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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