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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는 아이 고정수
글쓴이
고정욱 저
출판사
꿈소담이
출판일
2009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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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고정욱

어린이 청소년 도서 부문의 최강 필자. 장애를 지닌 채 수십 년을 살아오며 긍정 마인드와 자기 계발을 삶의 실천으로 견뎌 온 작가다. 35년 이상 현업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장수 작가이며, 강연과 집필로 독자를 가장 많이 만나는 작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소개된다.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소아마비로 인해 중증 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각종 사회활동으로 장애인이 차별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 등이 대표작이다. 『가방 들어 주는 아이』와 『목 짧은 기린 지피』 등은 교과서에 실렸다. 지금까지 총 360여 권의 저서를 발간했다. 리더십과 자기 계발에도 관심이 많아 교육 현장에서 독자를 꾸준히 만나고 있으며, 어린이 청소년 문학 분야의 뛰어난 작품 활동과 기여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아동 청소년 문학계의 노벨상 격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ALMA) 2025년도 후보로 선정되었다. 지금도 매일 아침 9시면 책상에 앉아 글을 쓰는 전업 작가의 삶을 이어 가고 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어린이들에게 엄마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가장 미운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하고픈 일들을 못 하게 말리고 잔소리를 하니까요.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런 어머니들의 잔소리는 곧 우리를 잘되라고 이끄는 사랑의 또 다른 표현입니다. 이 책을 통해 엄마의 사랑을 다시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엄마, 소원이 뭐예요? 입술과 인중이 갈라진 구순열로 태어난 정수. 두 번이나 수술을 했지만 아직 흉터가 남아 있는 정수는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게 제일 싫어요. 사람들이 자기 입만 쳐다보는 것 같아서 말이죠. 매일 잔소리만 하는 엄마가 없어졌음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엄마가 암에 걸리니 세상이 무너지는 것만 같아요. 엄마가 세상을 떠나면서 정수에게 원했던 건 무얼까요. 정수는 엄마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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