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나 경리업무를 하다가 보면 어려움에 부딪힐 때가 많다. 그런 경우 곰곰이 생각해 보면, 용어에 대한 이해의 부족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쏠쏠치 않다. 사람에게도 이름이 있고, 가계부를 쓸 때도 ‘적요’가 필요한 것처럼 기업의 경영활동과 관련한 비용항목들을 일컬을 때 사용되는 것으로 계정과목이 있다.
회사란 여러 사람들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복잡한 조직인 만큼 누가 얼마를 어디에 썼는지 분명히 알고, 기록해야 한다. 이처럼 돈을 벌고 쓴 항목을 기록하기 위해 용어로 만들어 놓은 것이 계정과목이다. 이 책을 통해 용어의 의미를 잘 새겨 놓는다면, 경리 회계 업무에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경리 회계 업무를 맡은 담당자는 물론 투자자, 기업 운영자들이 회사의 자금사정이나 수익상황, 경영상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