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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미술관에 가다
글쓴이
김홍기 저
출판사
아트북스
출판일
2017년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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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홍기

‘패션’이라는 언어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철학의 이슈를 읽고 말하고 쓰는 ‘패션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에서 경영학과 영화를 공부하면서 영화 속 패션에 빠져들었다. 대학 졸업 후 신세계에 입사, 아동복 구매와 상품기획을 담당하며 본격적인 옷 공부에 몰입했다. 캐나다 밴쿠버의 UBC에 유학하며 MBA 과정을 하면서도 패션이 특화된 박물관과 미술관을 다니며 그림 한 장, 옷 한 벌 을 꼼꼼히 읽고 공부했다. 지금까지 한국의 전통 공예와 팝 아트를 접목한 핸드백 전시인 <팝 쿠튀르 Pop Couture> 전시와 현대미술과 패션의 만남을 시도한 <현대미술, 런웨이를 걷다> 전, 한국 현대 패션 거장의 흔적을 찾는 아카이브 전시 등을 기획했다. 지은 책으로는 <샤넬, 미술관에 가다> <옷장 속 인문학> <댄디 오늘을 살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2008년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샤넬, 미술관을 가다의 개정증보판이다. 케이프와 스카프, 니트, 숄, 클러치, 안경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의 역사에 대한 글이 추가되었고, 몇몇 글은 내용과 도판을 보강했다.

시대별 복식의 변천사, 패션 용어의 유래, 역사적인 배경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패션의 역사를 짚어보는 한편으로 여기서 파생된 지식이 한 점의 그림을 더욱 풍부하게 읽는 열쇠가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미술로 패션을 읽고, 패션으로 작품 속 숨은 의미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

이 책은 화려한 도판들이 눈을 즐겁게 하는 한편으로, 패션과 미술에 관한 지식을 쏙쏙 전달해준다. 미술관에서 패션을 배웠다는 지은이 자신의 경험이 책 속에 녹아 있는 덕분이다. 그림이 그려진 시대와 화가, 그리고 모델과 그/그녀가 입고 있는 옷들에 관해 이야기하다 보면 패션이 결국은 사람에 관한 이야기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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