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약이 부족한 북한 사회의 주민들은 과연 어떻게 건강을 유지할까? 강원도 철원군 휴전선을 넘은 탈북한의사 석영환을 통해 본 북한의 한의학은 과연 어떤 수준일까? 북한에서는 현대병이라 불리는 암이나 당뇨, 고혈압을 어떻게 치료할까?
이런 의문에서 출발한 이 책은 방대한 북한의 한의학인 고려의학이 북한 주민들의 질병에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그 실례가 상세히 실려 있다.
북한의 주민들이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장수건강법은 물론, 각종 성인병을 치유하는 민간요법, 북한의 신기한 먹거리, 남성의 정력과 회춘을 보장하는 보약, 여성의 임신과 출산, 노화방지를 위한 자연요법, 약 안쓰고 아이들 잔병 고치는 민간요법, 알아두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민간요법 등 약재를 이용한 북한의 민간요법이 총망라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