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을 위해 반 고흐의 삶과 그림을 쉽게 풀어쓴 책. 축축하고 눅눅한 갈색조가 캔버스를 지배했던 초기 보리나주 시절의 그림부터 내면의 들끓는 열정이 캔버스 가득 녹아 나오는 아를 시대의 그림들, 그리고 귀 잘린 자화상을 비롯해 낯설고도 익숙한 자신에 대한 탐구의 흔적이 가득한 자화상들까지, 고흐의 삶에 있어 중요한 작품들이 테오의 시선을 따라 소개됩니다.
원화에 가깝게 재현하려고 노력한 고흐의 대표적인 작품 26점과 노성두의 감칠맛 나는 번역, 그리고 본문에서 미처 소개하지 못한 고흐의 또 다른 걸작들을 노성두의 해설로 감상하는 부록까지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고흐의 그림에 대해 궁금한 어린이들에게 좋은 해설서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