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세는 English(잉글리쉬)가 아니라 Globish(글로비쉬)다!
영어 교육열에 비해 성적표는 초라하기 그지없는 대한민국에 내놓는 새로운 영어공부법인 글로비쉬를 안내하는 책이다. 우리나라의 특수성을 무시하고 어렵기 짝이 없는 English(잉글리쉬)를 공부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십여 년이 넘게 영어공부를 하지만 막상 외국인을 만나면 입 한번 뻥긋하지 못하고, 토익공화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토익 공부에 열중하지만 시험 성적은 세계 꼴찌 수준이라는 진단이다.
상대방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영어인 글로비쉬는 원어민처럼 유창한 발음을 구사하기 위해 혓바닥을 굴릴 필요도 없고, 평생 한 번도 쓸 일이 없는 단어를 외우기 위해 머리를 싸맬 필요도 없다고 말한다. 1500개의 Globish 단어만 알면 아무 문제없이 영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이 책은 세계적으로 88%나 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쉬운 Globish를 통해 한국인이 영어로 세계와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