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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가 혼자 집에 있을 때
글쓴이
마르틴 아우어 저
출판사
미래아이(미래M&B)
출판일
2003년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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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르틴 아우어

1986년에 처음으로 어린이와 어른을 대상으로 한 시와 산문, 방송극과 영화 연출에 관한 책을 쓴 뒤 지금까지 계속 프리랜서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물건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크게 또는 작게 변신할 수 있는 마술 같은 그림이 들어있는 책을 만들 수도 있으리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마술을 특히 좋아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책도 많이 썼다. 현재는 자유 문필가로 활동하며 빈과 슈타이어마르크에서 살고 있다.

그가 지은 책은 『아무도 알 수 없는 것』 『마술사의 여름』 『빔보와 새』『마술 지팡이를 찾아』 『오즈의 신기한 마법사』 『완두콩 공주』『재수없는 새들과 불행한 까마귀들』, 『리스헨 라디센과 램머독수리』 등이 있으며, 독일 청소년문학상, 오스트리아 청소년 문학상 등 여러 상을 수상하거나 노미네이트 되었다. 그가 쓴『공룡 할머니가 들려주는 진화 이야기』는 독일 아동문학연구회 추천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빅토리아가 혼자 집에 있을 때』(오스트리아 아동도서상 수상), 『나무 아래 있는 요샤』(오스트리아 아동 · 청소년 도서상, 빈 아동 · 청소년 우수도서상 수상) 『알록달록한 하늘』(빈 아동 · 청소년 우수도서상 수상, 독일라디오 최고의 베스트 7에 선정) 등 많은 문학상을 받았으며,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부모님이 모두 떠난 집은 마법에 걸린 집 같아요. 침대 위에는 곰이 누워 있고, 서랍 속에는 황금 눈을 한 커다란 개구리가, 아빠의 외투 속에는 심장이 들어 있어요. 그리고 심장이 선물한 마법 열쇠를 들고 빅토리아는 혼자서 책을 읽어나가요. 수많은 검은 글자들이 적은 여자와 남자로 변해 춤을 추었어요. 엄마의 화분을 들고 온 빅토리아는 콩알을 심고 황금 열쇠로 화분을 툭 쳤어요. 그러자 콩줄기가 자라나, 높이, 더 높이 하늘까지 닿았어요. 콩줄기르 타고 오르자 이상한 나라에 온 것처럼 사자와 늑대가 빅토리아를 무섭게 했어요. 하지만 황금 열쇠앞에서는 모두들 유순해 졌어요. 드디어 콩나무 꼭대기에 다다르자 그곳에는 엄마 아빠가 빅토리아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맞벌이 부부가 많은 요즘 사회의 아이들은 어떻게 혼자 있는 시간을 보낼까요? 『공룡 할머니가 들려주는 진화 이야기』로 우리 나라에도 잘 알려진 마르틴 아우어는 혼자 있는 아이의 심리를 유쾌한 변주처럼 상상력 넘치게 표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혼자 집에 남겨진 아이에게는 뭐니뭐니해도 엄마 아빠가 돌아오는 시간이 가장 기다려지게 마련입니다. 하루 종일 엄마 아빠의 분신인 모자와 구두를 신고 온 집안을 놀이터로 삼습니다. 저자는 엄마 아빠를 만나러 가는 길을 재미있는 놀이와 기발한 상상과 신나는 모험으로 보여줍니다. 그러면서 아이는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 법을 배우며 자라게 된다는 것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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