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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사랑에게 말했다
글쓴이
윤건 외 2명
출판사
pageone(페이지원)
출판일
2009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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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윤건

쓰지만 향기가 감미로운 에스프레소를 닮은 싱어송라이터. 연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했다.

2001년 ‘브라운 아이즈’ 1집 「벌써 일년」, 2002년 ‘브라운 아이즈’ 2집 「점점」, 2004년 윤건 솔로 1집 「어쩌다」, 2004년 윤건 솔로 2집 「헤어지자고」, 2007년 윤건 솔로 3집 「설마」, 2008년 ‘브라운 아이즈’ 3집 「가지마 가지마」 등을 발표했다. 2005년 일본에서 싱글 앨범 「코이오 스루노 나라」를 발표해 한류의 한 축을 담당했다.

2009년 MBC FM 라디오 「꿈꾸는 라디오, 윤건입니다」를 진행하기도 했다.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런던 빈티지시장에 가서 옷을 살 만큼 튀는 패션 감각의 음악선생으로 등장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고,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4」에서는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청와대와 경복궁 사이 효자동에 자리한 그의 작업실 겸 카페 ‘마르코의 다락방’은 동네의 명물로 자리잡았다. 오늘도 그는 자신의 아지트에서 지나온 시간 속 소소한 기억을 떠올리며 음악적 영감을 가다듬고 있을 것이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브라운아이즈」 윤건이 전하는 커피 에세이

윤건과 그의 친구들이 모여 만든 재미있는 추억의 한 자락이자 치열했던 지난 사랑에 대한 회상이다. 매일같이 커피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을 찍으며 자신들의 기억과 시간을 공유하던 세 친구들, 우연히 시작된 책 이야기, 장난처럼 시작된 작업이 한 권의 책으로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그의 이야기」와 「그녀의 이야기」가 번갈아 가며 펼쳐진다. 그와 그녀는 커피와 함께 생각나는 사랑을 추억했다. 「그의 이야기」에서는 윤건의 첫사랑, 짝사랑, 그리고 우정 같은 사랑, 이렇게 세 번의 사랑 이야기가 소설처럼 이어져 나가고, 「그녀의 이야기」는 현경의 풋사랑과 뜨거웠던 사랑, 그리고 이제는 추억이 된 외사랑으로 촘촘하게 엮어냈다. 이렇게 그와 그녀의 이야기는 한 번씩 번갈아 가며 자신의 목소리로 우리의 가슴을 시리게 한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했을 사랑의 설렘과 끌림, 헤어짐, 그리고 떠나간 그 사람을 추억하고 다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고 준비하는 마음이 스토리를 따라 흘러간다. 여기에 더불어 상현의 재미있는 커피 정보와 재치 있는 상황 설정 등은 감성 충만한 에세이와 더불어 톡톡 튀는 맛을 더해준다. 또한 윤건이 직접 선곡한 노래들은 각각의 이야기에 더욱 몰입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며, 이 가을 하늘에 커피 한 잔 함께 할 ‘그 누군가’를 떠올리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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