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광고의 효율성이 점차 그 힘을 잃어가는 과정에서 단시간에 최고의 성과로 이어지는 위력적인 마케팅 도구로 널리 활용되어 왔던 입소문. 이 책은 입소문을 사람이나 사물에 대한 개인간 커뮤니케이션이라 정의하고 입소문 마케팅의 기본은 물론 새로운 시대와 급변하는 트렌드에 걸맞는 온·오프라인 입소문 마케팅 전략을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다.
특별히 온라인을 중심으로 그동안 꾸준하게 증가한 입소문의 양에 주목하면서 우리가 실제 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신 입소문 사례를 선별 소개하고 창조적인 발상으로 입소문 마케팅의 계보를 이어나가는 사람들의 활동을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로 전하고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를 기반으로 급속도로 증가하는 온라인 입소문 전략뿐만 아니라 수 백 년 전 베두인족의 마가드(maga'd)를 비롯하여 고대부터 현대까지 전통적으로 사용되어온 다양한 오프라인 입소문의 핵심 노하우와 그 전략을 활용하여 성공을 거두고 있는 여러 기업 사례 등을 속속들이 분석하여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입소문 측정의 가능 여부와 필요성, 스토리텔링의 활용 방안, 고객 참여의 힘, 윤리적인 문제, 이야깃거리의 가치 측정, 2차적 입소문, 시각적 입소문 등에 대해서도 논의를 전개하고 있으며 서비스나 제품을 제공하는 마케터뿐만 아니라 자신의 메시지와 상품이 폭넓고 빠르게 전파되길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효과적인 전략을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 기업들의 마케팅 전략에서부터 네트워크 시대의 입소문 흐름에 대한 통찰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