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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희망입니다
글쓴이
김영봉 저
출판사
포이에마
출판일
2009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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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영봉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미국 남감리교대학교(SMU) 퍼킨스신학대학원(STM)에서 수학한 뒤, 캐나다 맥매스터대학교에서 신약성서와 기독교 기원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1992년부터 10년 동안 협성대학교 신학과에서 신약학을 가르쳤다. 2005년부터 11년 동안 미국 버지니아 주에 소재한 와싱톤한인교회에서 목회했고, 현재 와싱톤사귐의교회(www.kumckoinonia.org)에서 사귐과 돌봄과 섬김이 풍성한 공동체를 세워 가는 중이다. 그 밖에 한인연합감리교회 내 ‘목회자 학교’ 교장으로 섬겼고, ‘목회멘토링사역원’을 창립하여 미국과 한국에서 교회 갱신을 위해 힘써 왔으며, ‘목회자 학교 에즈라’를 통해 다음 세대를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왜 믿는가』『설교자의 일주일』『잡혀야 산다』『대야와 수건』『이 성전을 허물라』(복 있는 사람), 『사귐의 기도』『바늘귀를 통과한 부자』『사귐의 기도를 위한 기도선집』『숨어 계신 하나님』『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아프다』『가장 위험한 기도, 주기도』『팔레스타인을 걷다』『세상을 바꾼 한 주간』『사람은 가도 사랑은 남는다』『가만히 위로하는 마음으로』(IVP), 『엄마가 희망입니다』(포이에마), 『그분이 내 안에, 내가 그분 안에』(홍성사), 『대한기독교서회 창립 100주년 기념 성서주석: 마태복음 Ⅱ』(대한기독교서회) 등이 있으며, 『메시지 신약』(복 있는 사람) 공식 한국어판의 책임 감수를 맡았다.

책 소개

분야종교
신경숙 작가의 소설 『엄마를 부탁해』가 담고 있는 '모성'의 가치를 성경적으로 풀어내어 가정과 교회,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 책이다. 소설은 단순히 한 가정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 땅의 모든 어머니들과 자식들의 이야기를 반영한다. 한 평생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고도 제대로 인정 한번 받지 못한 박소녀의 인생이 곧 우리 어머니들의 인생이고, 엄마의 골수를 다 빼먹고 자란 뒤에는 제 삶에 바빠 소중한 이를 잊고 살았던 박소녀의 자식들이 곧 우리들의 자화상이기 때문이다. 저자의 말대로 결국 신경숙 작가는 소설을 통해 우리가 “잃어버린 사랑, 잊고 지냈던 사랑, 무시하고 살았던 사랑, 언제까지나 있겠거니 하며 당연시했던 사랑을 다시 찾아 나서라고 우리의 등을 떠민다.”

이 소설을 두고 참으로 어려운 책읽기였다고 고백하는 저자는 마지막 책장을 덮은 뒤에도 소설에서 쉬이 놓여나지 못했고, 결국 이 소설에서 받은 충격과 감동, 회한과 반성을 교우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 연속 설교를 시작했다. 『엄마를 부탁해』가 우리로 하여금 부모에게 받은 사랑과 은혜를 다시 생각하게 하고, 우리가 얼마나 불효했는지 깨닫게 만들고, 배우자를 대하는 태도를 반성하게 하고,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돌아보게 했다면, 이 책은 소설의 메시지에서 한 걸음 나아가 ‘어머니 사랑’의 뿌리가 되는 하나님의 성품을 묵상하게 함으로써 모성이 실종된 가정과 교회, 나아가 이 사회가 회복해야 할 최고의 가치가 무엇인지 설득력 있게 풀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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