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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O
글쓴이
필립 볼 저
출판사
양문
출판일
2003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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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필립 볼

과학 저술가. 1962년생인 필립 볼은 1983년에 옥스퍼드 대학교 화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1988년에는 브리스틀 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여 년 동안 《네이처》의 물리, 화학 분야 편집자, 편집 자문으로 일했다. 지금은 프리랜서 과학 저술가로 활약하며 책, 칼럼, 방송, 텔레비전, 블로그,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주론에서 화학과 분자 생물학까지 과학의 이모저모를 해설하고 있다. 『화학의 시대(Designing the Molecular World)』, 『스스로 만들어진 태피스트리(The Self-Made Tapestry)』, 『H2O』, 『브라이트 어스(Bright Earth)』, 『물리학으로 보는 사회(Critical Mass)』, 『음악 본능(The Music Instinct)』, 『모양(Shape)』, 『흐름(Flow)』, 『가지(Branches)』, 『제3제국의 과학자들(Serving the Reich)』, 『이상함을 넘어서(Beyond Weird)』 등 20여 종의 과학책을 펴냈다. 미국 항공 우주국(NASA), 영국 빅토리아 앤드 앨버트 미술관, 런던 정치 경제 대학(LSE) 등에서 강연을 하고 있으며, 《네이처》, 《뉴사이언티스트》, 《가디언》, 《뉴욕 타임스》 등 여러 과학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2003년은 유엔이 정한 세계 '물의 해'이다. 물론 물은 굳이 '물의 해'를 정하지 않아도, 태초부터 모든 생명의 근간을 이룬 근원적인 물질이다. 그러나 이제 인류가 물의 가치를 새삼 되새기는 것은, 이 물질이 도처에 있는 당연한 존재가 아니라 생명의 존립을 좌우할 핵심 쟁점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는 물을 비효율적으로 낭비하는 인류 개체의 폭증, 한정된 담수의 고갈과 오염,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급격한 기후의 변화, 무분별한 경작지 개간으로 인간 급속한 사막화 등 여러 문제가 뒤섞여 있다. 인류가 직면한 물 위기는 '우리에게 물은 정말 무엇을 의미하는가'하는 본질적인 질문에 대한 몰이해와도 무관하지 않다. 저자 필립 볼은 물이 법률, 예술, 그리고 고유한 역사와 지형을 지닌 문화에 가깝다고 말한다. 여기에 질문의 답을 구할 수 있는 열쇠가 들어 있으며, 이 책은 그 길을 따라가는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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