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개혁개방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개혁개방정책을 둘러싸고 각 정치계파 간에 벌였던 권력투쟁의 역사를 노선과 정책 및 엘리트의 성분을 중심으로 정리한 책이다. 1978년의 11대3중전회 이후 개혁개방의 길로 접어든 중국에서, 덩샤오핑이 개혁개방의 정책을 추진해 나가며 마르크스-레닌주의와 마오쩌둥사상을 중국적 현실에 적용시켜 나가는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또한 책의 후반부에서 덩샤오핑 이후 장쩌민과 후진타오 등 그 후계자들이 개혁개방의 부작용을 치유해 나가는 과정에 대해서도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