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병원 순회 중에 만나게 되는 외국인이 낯설지 않을만큼 우리병원을 찾는 외국인환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지역내 거주하는 원어민교사나 경영인들이 건강검진을 위해 방문하거나 관광차 입국했다가 갑작스런 발병으로 진료와 검사를 받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점차 늘어나는 외국인환자들 대다수는 진료과정 중 가장 필요한 부분이 의사소통이라고 응답하였고 이들과 가장 먼저 접점 응대를 하는 외래 간호사들 역시 원활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나 2007년도에 ‘외국인 환자를 위한 영어 가이드 북’을 개발하였고 이를 토대로 각 진료과별 접수절차, 진료상담과 검사에 대한 설명과 간호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간호상황 중심의 ‘Nursing Foreign patients’ 책자를 발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