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창조된 이래 예전과 변함없이 요람에서 무덤까지 산림, 해양, 기후로 둘러싸인 공간에서 먹고, 마시고, 운동하고, 쉬고, 심지어 잠자는 시간까지도 자연의 공간을 떠날 수 없다. 인생의 거의 모든 시간을 자연과 동거동락한다. 때문에 우리 유전자는 자연에 익숙해져 있고 자연에 순응하는 생리적 현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연의 섭리에 맞는 치료를 병행하지 않으면 결코 건강해질 수 없다. 산림, 해양, 기후 같은 자연과 마음에 숨어 있는 의학적 지혜를 이해하고, 이를 과학적, 의학적으로 활용하여 건강 증진, 질병 예방과 더불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재활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휴양의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