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를 통해 먼 곳까지 편지나 소식을 전하던 시대부터 뉴미디어 시대까지, 뉴스통신 역사의 면모를 자세히 살펴본다. 어떤 사람들은 인터넷으로 인해 뉴스통신사들이 공룡처럼 사멸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뉴스통신사들은 언제나 그랬듯이,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해 왔다. 이 책은 뉴스통신의 역사를 통해 저널리즘, 미디어 연구와 국제커뮤니케이션, 그리고 경영 연구의 공백을 메우려는 시도이다. ‘뉴스 도매상’인 국제 뉴스통신사의 역사를 기술적, 저널리즘적, 산업적 측면에서 조명하여 이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