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티누스, 단테, 존 밀턴, 새뮤얼 존슨, 조지 맥도널드, G.K. 체스터턴 등 C.S. 루이스에게 영향을 준 111인의 작가와 그들의 엄선된 글을 한 자리에 모았다. '기독교 지성들의 스승'이라 평가받는 C.S. 루이스는 앞서 언급한 그리스도인 작가들에게 경의를 표하면서 기독교로 회심하였고, 이후 그들이 아니었다면 자신은 존재할 수 없었으며 자신의 글 또한 세상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했을 거라 말했다. 이 책은 루이스에게 심대한 영향을 준 책을 선별하여 엮은 '리본 잉클링즈Reborn Inklings' 시리즈의 첫 도서로, 하나님과 우리의 사랑, 자아와 이웃, 죄와 고통, 구원, 기도, 순종, 천국 등 루이스가 독서와 연구를 해 나가는 과정에서 관심을 둔 주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분류하고 있다.
111인의 그리스도인 작가가 보여주는 통찰과 지혜는 다양한 빛깔로 하나의 진리를 그린다. 따라서 시대, 장소, 환경, 교파와 글의 장르는 다르지만, 변함없고 초월적인 그리스도교 신앙의 진리를 배울 수 있다. 또한 루이스가 밟았던 순례의 길을 따라가며 그의 영적 성장 과정 및 여러 분야에서 눈부신 업적을 낳은 원동력이 된 내면세계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