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커피, 사라다, 빤스, 메르세데스, 맨션, 리포터, 레벨업, 네임카드, 노타이. 이중 제대로된 영어는? 우리는 우리 말속에 일본에서 그대로 넘어온 영어와, 한국식 영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쓰고있다. 무심코 사용하는 콩글리쉬와 일본식 어휘는 일상에서 뿐만이 아니라 언론이나, 교육, 출판계에서도 오용되고 있으며, 이는 바로 고쳐져야만 한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 방송계의 기린아 최동욱씨가 가짜 영어를 바로잡은 사전을 출간하였다.
우리가 잘못쓰고 있는 영어를 사전식으로 나열해 놓았으며, 각 단어마다 어원을 소개하고 잘못쓰이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있어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제대로 된 표현을 달아놓고있으며 더불어 주요 나라의 표현들을 곁들여 놓았다. 발음은 정확한 영어식 발음으로 표기해 외국에서의 의사소통상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한것이 눈에 띈다. 권말에 한글과, 영어 색인을 담아 찾아보기 편리하게 해 놓은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