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전문 편집인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중국 전역의 지리에 관해 많은 사람들이 품고 있는 53가지의 의문을 8장으로 나누어 대중적으로 쉽게 풀어 쓴 책이다. 중국은 오랜 역사와 다양한 민족과 문화, 거대한 영토와 그에 따른 변화무쌍한 자연조건 등으로 인해 색다른 매력과 미스터리로 가득한 지리환경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책에서는 '세계의 지붕' 티베트 고원의 형성, 전설 속의 도시 샹그릴라, 백두산 천지의 괴물 등 읽는 이의 호기심을 잡아끄는 신비로운 주제를 소개하며 중국의 미스터리한 매력을 잘 드러내고 있다. 전문적이고 진지한 지리학 서적으로 볼 수는 없지만, 중국에 관심있는 대중에게 중국 지리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이해를 넓히는 데 좋은 안내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