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와 형식을 넘나드는 새로운 컨셉의 성장소설
발랄한 감수성과 만화적인 요소의 만남으로 감성을 자극할 로맨틱 스릴러!
예술적인 감성으로 가득 찬 소녀, 캐시. 그녀가 단짝 친구인 엠마에게 자신의 비밀노트를 남긴 채 사라진다. 이제 엠마는 캐시가 남긴 노트와 단서들로 추리해 캐시가 어디로 갔는지 찾아내야만 한다. 그리고 이 책을 집은 모든 독자들은 엠마가 되어 추리를 시작하게 된다.
주인공 캐시가 남자친구에게 차이면서 시작되는 이 이야기는 독자들로 하여금 톡톡 튀는 언어와 재미있는 낙서, 그림들로 채워진 캐시의 노트를 훔쳐보게 한다. 또 여학생들이 좋아할만한 브랜드ㆍ스타일ㆍ화장법 등이 캐시를 통해 구현되면서 유행과 감각에 예민한 10대 중, 후반 여성 독자의 관심을 끄는 칙릿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십대 소녀의 성장소설이기도 하다. 그러나 자신을 차버린 남자친구의 뒤를 밟는 캐시의 노트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곧 판타지와 스릴러의 세계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