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쉽게 이해하는 서예의 역사
이 책에서는 갑골문부터 근대 서화 시장 형성까지의 중국 서예의 역사를 만화와 함께 제시하여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중국은 물론 한국과 일본에서도 서예는 이들 '동아시아 문명권'을 하나로 엮어내는 키워드이자 이들 국가 예술의 공통된 핵심 장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서예를 감상하는 방법 자체에 대해서나, 서예의 역사적 배경에 관해 천착한 연구는 찾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서예에 관한 이야기들을 역사의 전개, 시대상황, 인물 묘사와 함께 만화화함으로써 서예에 관심있는 독자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다.
상권에서는 중국 서예의 역사 중 은나라에서 당나라까지의 시기를 정리하였다. 갑골문에서 예서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 왕희지와 안진경의 이야기, 북위 왕조의 서예 문화 등 네 가지 큰 주제를 만화와 함께 풀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