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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저편
글쓴이
알렉스 시어러 저
출판사
화니북스
출판일
2003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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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알렉스 시어러

영국 스코틀랜드의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열한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 남동생과 함께 어린 시절을 보냈다. 열여덟 살에 학업을 마치고 런던으로 건너가 트럭 기사, 공사장 막일 등을 했다. 그 뒤 광고 카피라이터가 되려고 대학에서 경영학과 광고를 전공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백과사전 외판원, 아이스크림 트럭 기사, 가구 운반원, 상점 점원, 벌레 줍기 등 여러 가지 임시직을 전전하다가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일했다. 무려 서른 가지 직업을 거친 뒤 29세부터 텔레비전 대본을 쓰면서 작가로 일하기 시작했고, 유명 TV 시리즈물과 라디오 극본, 영화와 연극 대본도 집필했으며, 소설도 쓰기 시작해 여러 권의 책을 냈다. 가디언 아동도서상, 카네기 아동도서상 등 유명 아동도서상에 후보에 오른 바 있으며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투명인간의 양말』 외에도 『푸른 하늘 저편』과 『13개월 13주 13일 보름달이 뜨는 밤에』, 『쫓기는 아이』, 『초콜릿 레볼류션』, 『통조림을 열지 마시오』, 『두근두근 백화점』, 『구름사냥꾼의 노래』 등이 있다. 현재 가족과 함께 영국 서머싯에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영국 작가 알렉스 쉬어러의 첫 소설.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랐을 뿐 아니라 미국, 일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화제작이다. 이 책이 대중적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지금 막 죽음을 맞이한 꼬마 유령의 시각에서 경쾌하고 유머러스하게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그의 입담에 있을 것이다. 그러나 철없는 어린 소년이 가볍게 툭툭 던지는 듯한 가벼운 말투 속에는 진정한 삶의 의미와 죽음, 그리고 가족의 사랑이라는 아주 진지한 주제가 들어 있다.

시종일관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들면서도 책장을 덮는 순간 가슴이 먹먹해지는 감동을 안겨주는 이 책은, 말썽꾸러기인데다 한없이 낙천적인 성격을 가진 소년이 일인칭 화자가 되어, 죽은 다음에야 깨달은 ‘살아있음의 행복’과 가족의 사랑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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