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지방자치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한 지 어느덧 14년이 지났다. 각 지방자치단체의 진정한 자치를 선도하는 이는 당연히 지방자치단체장이다. 이 책은 한국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우리 시대 리더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방자치 발전에 획기적인 업적을 남긴 자치단체장 다섯 명을 인터뷰하고 그들의 성공 비결을 분석하여 성공한 지자체에는 분명 그럴만한 이유와 노력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 책에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추구해 온 김휘동 안동시장, 새만금 사업의 산증인인 문동신 군산시장, 제천 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준비에 여념이 없는 엄태영 제천시장, 나비 축제를 대한민국 최고 축제의 반석에 올려놓은 이석형 함평군수, 산천어 축제를 통해 강원도 산골짜기에 100만 명이 넘는 관광 인파를 불러들인 정갑철 화천군수 등 다섯 개 지역 수장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단체장에 출마하게 되었고, 미래 비전을 어떻게 제시하면서 어떠한 리더십을 가지고 지역을 이끌어왔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면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필요한 리더십과 성공비결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