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쓴 도쿄 생활 이야기와 한국인이 쓴 4일간의 도쿄 여행 기록이 잘 어우러진 신개념 일본 여행기 『도쿄 스토리』는 여행과 관련된 조언뿐 아니라 평범한 일상에서 나타나는 그곳의 문화들을 함께 다루며 도쿄를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책에는 두 사람의 시선으로 써 내려간 도쿄의 모습들 외에도 길거리나 카페, 축제의 풍경 등을 그려낸 사진들도 풍부하게 실려 있어 보다 생생한 도쿄를 느껴볼 수 있다.
한국 유학 경험이 있는 일본인 저자 나카무라 이즈루는 사고방식이나 습관, 먹거리 등에서 나타나는 양국의 차이를 상세하게 풀어내고, 유학시절의 경험과 도쿄에서의 에피소드를 다양하게 엮어 재미있게 들려준다. 또, 그런 그녀가 써 놓은 도쿄 소개글을 보고 여행을 떠난 한국인 저자 이주호는 4일이라는 기간 동안 경험한 낯선 땅의 분위기를 전해주며 여행, 도쿄에 대한 자신의 추억들과 현지 정보들을 함께 담아내 여행 시 참고할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