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으로는 최초로 백악관의 안주인이 된 미셸 오바마. 그는 마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정치인 버락 오바마가 ‘보스’라고 부를 만큼 존중하고 사랑하는 파트너로, 충실하고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꿈꾸기 힘든 미국의 흑인 여성들에게 상징적인 역할 모델이다. 이 책은 재미있고 다정하며 거리낌 없고 감정이 풍부한 반면, 때로는 신랄하고 부정적이며 까다롭기까지 한 미셸의 개성을 다각도에서 분석하면서 미셸 오바마의 일대기를 다룬다.
미셸은 오바마 진영의 ‘특급 마무리 투수’라고 불릴 만큼 대선에서 큰 역할을 담당했으며, 미셸에게 반해서 투표한 사람이 어느 가족에나 있을 만큼 뛰어난 대중 장악력을 보여주었다. 사우스사이드의 어린 흑인 소녀가 백악관의 안주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은 수많은 사람들에에게 도전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당찬 성격부터 훤칠한 키와 튀는 패션 감각 등 눈에 보이는 매력뿐만 아니라, 삶의 지표과 가치관과 같은 보이지 않는 미셸의 매력을 맛보게 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