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중인 룬에 도착한 듀르크.
여행자의 가벼운 마음이던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모든 민족들의 모태 행성인 「룬」에서 축제가 시작된다. 요란한 축제 속에서 카마의 권력층인 주사계, 군사계의 권력투쟁이 드러난다. 드디어 군사계의 병사들이 주사중과 듀르크 일행을 덮친다. 라르고와 이마크가 희생하여 가까스로 도망친 듀르크. 그리고 앞으로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민족상잔에 감추어진 혈흔 낭자한 역사, 희망을 꿈꾸는 것이 허락된 숙명의 소년 듀르크. 그는 격동하는 역사의 중심에서 무엇을 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