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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균형
글쓴이
로힌턴 미스트리 저
출판사
아시아
출판일
2009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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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로힌턴 미스트리

1952년 인도 봄베이(현재 뭄바이)에서 태어났다. 뭄바이 대학에서 수학 학사 학위를 받고 졸업한 뒤, 1975년 캐나다로 이주하여 토론토에 정착했다. 은행원으로 일하면서 토론토 대학에서 영어와 철학을 공부하여 1982년에 두 번째로 학위를 받았다.

1983년 첫 단편「어느 일요일」로 ‘캐나다 하트 하우스 문학 콘테스트’에서 일등상을 받았고, 이듬해에도「상서로운 때」라는 단편으로 같은 상을 받았다. 이어서 1985년에는 [캐나다 픽션 매거진]이 주는 ‘연간 기고자 상’을 받았고, 그 후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 작가가 되었다.

첫 번째 장편소설 『그토록 먼 여행(Such a Long Journey)』은 정부가 저지른 사기행각에 본의 아니게 말려든 뭄바이의 한 은행원 이야기로 ‘캐나다 총독상’과 ‘영연방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이 소설은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두 번째 장편소설 『적절한 균형(A Fine Balance)』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소설상’과 ‘길러 상’, 영연방 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의붓자식들과 함께 뭄바이에 사는 파르시 과부의 이야기를 다룬 세 번째 장편소설 『가족 문제(FamilyMatters)』로 ‘키리야마 상’을 수상했다. 그의 세 장편은 모두 부커 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1987년 단편집 『피로즈샤 바그 이야기(Tales from Firozsha Baag)』가 ‘캐나다 총독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오프라 윈플리 북클럽 선정,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상 수상작
전 세계 25개국 언어로 번역된 로힌턴 미스트리의 걸작


인도 출신의 로힌턴 미스트리가 인도사회를 배경으로 절망 속에서 삶을 지탱해 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위대한 삶을 들려준다. 밑바닥 삶을 살아가는 인도인의 현실을 잘 묘사한 이 작품은 '적절한 균형'이라는 역설적인 표현으로 절망 속에서도 끊임없이 삶을 지탱하게 만드는 희망을 이야기한다.

대학에 진학했으나 무리를 지어 괴롭히는 대학 선배들 때문에 기숙사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디나의 집에서 하숙하게 되는 파르시 가문 출신의 마넥. 남편을 잃고 생활고 때문에 하숙생을 들이고, 재봉사들을 고용하여 영세자영업자의 길을 걷지만 가부장적인 인도 사회에서 여성으로서 쉽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디나. 재봉사를 구하는 디나에게 고용되어 열심히 일하며 불가촉천민의 삶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하는 차마르 카스트 출신의 이시바와 옴프라카시. 이 책은 밑바닥 삶에서 벗어나고자 발버둥치는 네 사람의 간절한 삶을 통해 인도인의 현실을 그려낸다. 이 책이 그리는 밑바닥 삶과 '적절한 균형'은 인도의 진정한 슬픔과 설명하기 힘든 힘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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