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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이야기
글쓴이
리혜선 저
출판사
웅진주니어
출판일
2009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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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리혜선

1956년 중국 길림성 연길시에서 태어났다. 부모들이 만주로 건너가 살았기 때문에 중국에서 태어났다. 1981년 연변대학교 한어학부를 졸업하고, 북경 노신문학원을 졸업하고 연변일보사, 길림신문사에서 기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연변작가협회 창작실 주임을 맡고 있다. 전국 제5기 소수민족문학상, 전국 제7기 소수민족문학상, 제4기 연변작가협회 문학상(소설부문 최우수상), 흑룡강신문사 장편공모 최우수상 등의 수상경력이 있다. 중국에서 출간된 대표작으로 『빨간 그림자』 『푸른 잎은 떨어졌다』 『코리안 드림』 들이 있으며 국내에 출간된 책으로 『사과배 아이들』 『폭죽소리』 들이 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조선의용군 창설, 중일전쟁과 문화대혁명 등 혼란한 역사의 한복판에서 자유를 억누르는 그 어떤 권력과 불의에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아 인간 승리의 신화를 보여 준 인물, 김학철의 일대기를 담았습니다. 자유와 문학에 대해 생각을 쌓아갔던 유년 시절과 청년 시절의 독립운동과 창작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조선의용군 분대장으로 전투를 지휘하던 김학철은 호가장 전투에서 다리를 부상당하고 나가사키 형무소에 갇힌다. 전향서를 쓰면 다리 치료를 해 주겠다는 일본의 유혹을 끝내 뿌리친 학철은 3년 6개월 동안 피고름을 흘리는 고통을 견디다 결국 다리를 자르고야 맙니다. 그러나 문학으로 투쟁을 계속하리라 다짐하고 이승만, 김일성, 모택동 등 권력과 우상에 끊임없이 투쟁하며 자유를 외칩니다. 오직 인간성과 정의를 최우선의 가치로 두었던 김학철의 정신은 오늘을 사는 아이들에게, 어른들에게 큰 울림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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