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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숲에서 길을 묻다
글쓴이
김화영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09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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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화영

서울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프랑스 엑상프로방스 대학에서 알베르 카뮈론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십여 년간 고려대 불문학과 교수를 지냈고 현재 같은 대학 명예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바람을 담는 집』 『시간의 파도로 지은 城』 『문학 상상력의 연구』 『소설의 숲에서 길을 묻다』 『발자크와 플로베르』 『행복의 충격』 『한국 문학의 사생활』 『여름의 묘약』 『김화영의 번역수첩』 등이 있고, 알베르 카뮈 전집(전20권), 『다다를 수 없는 나라』 『어린 왕자』 『섬』 『마담 보바리』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실비 제르맹의 『프라하 거리에서 울고 다니는 여자』 『밤의 책』, 그리고 모디아노의 『잃어버린 거리』 『신혼여행』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추억을 완성하기 위하여』 『청춘 시절』 『팔월의 일요일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한국인에게 카뮈를 알려준 불문학자이자 우리 시대의 탁월한 문장가이자 문화 감식가인 김화영 고려대 명예교수가 10년 만에 펴낸 문학평론집이다. 문학은 우리가 살아가는 형식 중 하나라는 생각으로, 10여 년 동안 소설을 통해 삶을 보고 또한 동시에 소설 그 자체를 살았던 저자의 삶과 문학이 그대로 담겨 소설의 숲을 거닐게 하는 책. 노교수의 깊이 있는 문학읽기는 소설의 숲에서 길을 찾게 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다.

1부에서는 신경숙의 『리진』, 조경란의 『혀』, 윤대녕의 『많은 별들이 한곳으로 흘러갔다』를 중심으로 이 세 작가가 걸어온 소설미학의 도정을 짚어본다. 2부에는 저자가 10여 년간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 선정작업에 참여하면서, 특별한 관심과 지지를 보냈던 작품들을 엿볼 수 있으며, 3부에는 잠시 소설숲에서 빠져나와 한국의 시단과 독서계의 일단을 짚어본 글들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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