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웃고 잘 먹는 여자. 출간작 『가을과 겨울 사이』, 『내게 남은 사랑은』, 『금단의 여자』, 『유혹에도 향이 있다』, 『유혹에도 색이 있다』, 『사랑은 미친 짓이다』, 『아도니스』, 『여우본색』, 『메조포르테』, 『악마의 무도회』 등. 전혜진 작가와 릴레이로 쓴 『있을 때 잘해!』를 유지니 전혜진의 공동 필명인 유리란 이름으로 출간.
책 소개
분야로맨스
손만 닿아도 화르륵 타오르는 여자와 차가움으로 세상과 맞서는 남자의 사랑이야기.
그들의 사랑은 정말 色스러웠다.
“구체적으로 말해 봐, 어떤 짓을 말하는 거지?”
“왜 남의 동네까지 쫓아와 망신 주느냐고. 이제 이 동네에서 살긴 다 틀렸어, 어떻게 얼굴 들고 다녀.”
“네가 한 짓에 비하면 많이 참고 있는 거다.”
“내가 뭔 짓을 했는데?”
“아까 어떤 식으로 전화 받았지?”
몰라, 기억에 없어. 뭔가 불리하면 입 다무는 게 수다. 게다가 네가 무슨 제왕이냐? 아님 내 상사라도 되니? 내가 왜 깜빡 죽어야해?
화난 루이의 모습에 압도당해 더 이상 그의 성질을 건드려 봐야 좋지 않다는 생각에 나영은 침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