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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열전 1
글쓴이
사마천 저
출판사
연암서가
출판일
2017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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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사마천

중국 전한 시대의 역사가(B.C.145~B.C.90 추정). 섬서성 용문(龍門) 출신으로 아버지 사마담(司馬談)의 뒤를 이어 한 무제 때 태사령(太史令)을 지냈다. 그는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고자 국가의 장서가 있는 석실과 금궤에서 수많은 자료를 정리하고 수집하며 역사서 저술에 임한다. 그러나 기원전 99년 이릉(李陵)의 흉노 투항 사건이 일어나자 홀로 그를 변호하다가 무제의 노여움을 사 치욕적인 궁형에 처해진다. 사마천은 오직 『사기(史記)』를 완성시키겠다는 일념으로 그 치욕을 견디며 살아남았다. 마침내 아버지의 유지를 받든 지 약 20년 만에 중국 역사의 대작 『사기』가 완성되었다. 이 책은 역사 서술의 새로운 전형인 기전체(紀傳體)를 창조했을 뿐만 아니라, 방대한 사료를 객관적으로 취사 선택하면서도 저자의 깊은 인간애와 통찰을 담아내어 인류 최고의 역사서 중 하나로 칭송받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이제 『사기열전』도 원문(原文)과 함께 읽어야 할 때!
손에 잡힐 듯한 생생한 묘사를 원문과 나란히 읽는다.

『사기열전』도 『논어』나 『춘추좌전』 같은 경서들처럼 원문(原文)을 나란히 놓고 읽고자 하는 독자들이 많이 생겨났다. 원문의 본래의 뜻에 더욱 충실하게 읽어나가는 방식인데, 이 『사기열전』을 원문과 함께 읽다 보면 어느 순간 사마천이 궁형의 치욕을 극복해 가며 한 글자 한 문장 고심 고뇌하며 써내려간 흔적이나 문체의 힘이라든가 서늘한 결기 같은 것이 느껴진다. 이러한 사마천의 글의 기운과 역사의 훈향을 독자들도 흠뻑 느꼈으면 좋겠다. 혼란스럽고 복잡다단해 가는 각박한 현대 세상에서 사마천의 위대성이 갈수록 드러나고 강조되는 것은 마땅한 일일 것이다. 사마천의 시대를 관통하는 세계관은 좁게는 개인의 처세에서, 넓게는 과거의 귀감을 통하여 미래를 조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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