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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기울어진 세상
글쓴이
톰 프랭클린 저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RHK)
출판일
2017년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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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톰 프랭클린

톰 프랭클린은 1962년 미국 앨라배마 주의 디킨슨에서 출생한 미국의 크라임 픽션 작가다. 그는 사우스 앨라배마 대학교와 아칸소 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1999년 단편집 《Poachers》를 발표하였다. 이 작품집에 실린 단편들은 <블랙 워리어 리뷰>, <사우던 리뷰>, <옥스퍼드 아메리칸> 등 다양한 매체에 발표된 것들로 비평가들에게 큰 찬사를 받았다. 장편으로는 1897년 앨라배마를 배경으로 한 학살사건을 모티브로 삼은 《Hell at the Breech》를 시작으로 1911년 올드 텍사스를 무대로 한 시대극 《Smonk》, 2013년 아내이자 시인인 베스 앤 페넬리와 함께 공동으로 발표한 미시시피 대홍수를 다룬 작품 《The Tilted World》가 있다. 자신이 나고 자란 남부 미국을 배경으로 다양한 시대 소설을 써온 톰 프랭클린은 특히 2010년작 《미시시피 미시시피》로 골드 대거 상 수상 및 에드거 상, 배리 상, 앤서니 상, 해밋 상 최우수 소설 부문 후보와 선정 그해 최고의 미스터리 소설에 이름을 올리며 작가로서의 정점을 찍게 된다. 이 작품은 미국 남부 한 작은 마을의 역사를 통해 미국의 어두운 정서를 드러낸 슬프고도 아름다운 작품이라는 평을 얻으며 언론과 독자들의 격찬을 받았다. 지금은 아내 베스 앤과 세 명의 자녀들과 함께 미시시피의 옥스퍼드에 거주하며 미시시피 대학교에서 소설 창작 강의를 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외국소설
“두 거장의 위대한 손길로 빚어낸 위대한 소설!”
총 33만 명 이상의 이재민 발생, 주택 100백만 채 파괴, 재산 피해 10억 달러,
인종 관계와 정치 판도까지 뒤바꿔놓은 그 시대의 비극을 소설로 만난다!


미국 남부 사람들과 남부의 역사에 깊은 애정을 가진 작가 톰 프랭클린과 그의 아내 베스 앤 퍼넬리가 1927년 미시시피 강 범람에 관한 철저한 연구 조사를 거쳐 공동 집필한 장편소설 『기울어진 세상』은 소설 속 등장인물이나 그들 사이에 오가는 대화 하나하나를 두 거장이 서로 돌려보고 덧붙이고 다듬으면서 당시의 시대상과 그 분위기를 섬세하고 생동감 넘치게 재현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인 작품이다. 톰 프랭클린이 테드 잉거솔의 관점에서, 베시 앤 퍼넬리가 딕시 클레이의 관점에서 글을 썼으며 다 쓴 원고를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 앉아 소리 내어 읽고 토의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집필 기간도 배로 늘어났다. 결코 헛되이 보낸 시간은 아니었다고 두 거장은 회상한다. 현대인에게 이질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시대 소설의 문제점을 보완하였으며, 베스 앤 퍼넬리의 시적인 언어는 읽는 이에게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9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 위대한 소설가와 시인의 천부적인 영감과 애정으로 탄생한 『기울어진 세상』은 미국 역사상 최악의 자연재해를 그린 역사 소설이자, 절망에 사로잡힌 남녀가 서로에게서 예기치 못한 희망을 찾는 러브 스토리이자, 아름다운 문체와 빼어난 기교로 낭만적 반전과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선사하는 문학적 스릴러로 읽히는 데 손색없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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