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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개
글쓴이
가브리엘 뱅상 저
출판사
열린책들
출판일
2003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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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가브리엘 뱅상

화가이자 삽화가인 모니크 마르탱은 1928년 브뤼셀에서 태어났다. 어린이 문학계에서 ‘가브리엘 뱅상’이라는 필명으로 유명하며, 벨기에 최고의 삽화가이자 전위적 어린이 책 삽화가로 평가받는다. 「에르네스트와 셀레스틴」 시리즈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어느 개 이야기』, 『꼬마 인형』과 같은 작품들로 많은 상(몽트뢰도서전 최우수 어린이도서상, 일본 산케이 어린이문학출판상 등)을 수상했다.
60년대까지는 화가로서 잉크, 목탄, 연필 등으로 흑백 그림을 주로 그렸다. 이후에는 색을 사용하여 수채화, 파스텔화, 유화 같은 새로운 기법들을 탐구했다. 전시회마다 그녀의 작품 세계가 지닌 힘과 절제, 감성을 높게 평가하는 비평가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어떤 이들은 모니크 마르텡을 렘브란트, 드가, 툴루즈-로트렉, 마티스 같은 ‘거장’에 견주기도 한다. 1981년 이후로는 전시를 거의 하지 않았는데, 스스로 ‘나의 아이들’이라 부르는 작품을 파는 것이 내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2000년 9월 24일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50년 넘게 작품 활동을 하며 1만여 점의 작품을 남겼다. 마르탱이 세상을 떠난 뒤, 유언에 따라 그녀의 ‘아이들’이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2012년 3월에 모니크 마르텡 재단이 설립되었다. 재단의 설립 목적은 모니크 마르텡의 모든 작품을 보전하고 삽화가이자 화가인 모니크 마르탱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것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탁월한 데생과 따스한 이야기로 모든 연령층의 독자를 매혹시켜 온 가브리엘 뱅상Gabrielle Vincent의 그림 이야기집. 프랑스 그림책 작가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녀의 작품은 상상력을 자극하거나 교훈을 주는 여느 그림책과는 조금 컨셉을 달리한다. 인간의 근원적인 감정을 표현한 '흔한' 일상적인 이야기를, 연필과 목탄을 이용한 모노톤 데생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로 만들어내는데, 금방이라도 손에 묻어날 듯 포근한 필체, 단순한 선이 자아내는 공간감이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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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떠돌아 다니던 개 때문에 자동차 추돌 사고와 화재가 발생한다. 당황한 개. 이를 물끄러미 지켜보다 다른 곳으로 또다시 정처없이 길을 나서고, 그 길 어디 즈음에서 자신처럼 혼자인 소년을 만난다. 뉴욕 타임스 선정 10대 그림책,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어워드 명예상, 미국 학부모 선정 도서 금상 등을 수상했으며, 떠돌이 개의 어느 하루의 일상을 풍부한 감정과 암시를 나타내는 데생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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