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까지 저절로 공부되는 역사 이야기『초등 통째로 이해되는 세계사』는 역사 공부를 시작한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입문서이자 지침서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따로따로, 각 나라의 역사를 따로따로, 인물과 사건들을 개별적으로 공부하고, 역사를 이해하는 과목이 아닌 외우는 과목으로 생각합니다.
이 책의 저자의 아들 또한 역사를 암기 과목으로 생각하여 역사를 싫어했습니다. 이에 저자는 아들을 위해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통째로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역사책을 썼습니다. 수많은 연도, 낯선 이름, 어려운 용어는 아이들에게 역사에 대한 흥미를 잃게 만들 뿐만 아니라 진정으로 역사를 이해할 수 없게 만듭니다. 이 책은 방대한 세계사의 핵심만을 꼼꼼히 정리하여 시대별, 주제별로 엮고,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그림, 사진, 이야기, 지도 등을 수록해 읽기만 해도 저절로 수천 년의 역사를 한눈에 꿰뚫을 수 있게 만든 세계사 통사 시리즈입니다.
10권에서는 20세기부터 오늘날까지 세계 역사에 대해 알아봅니다. 중국의 사회주의 국가 건설, 독일의 분단, 한반도의 6·25 전쟁, 쿠바와 베트남의 사회주의 국가 성립 등을 통해 전 세계를 긴장 상태에 빠뜨린 냉전 시대에 대해 배웁니다. 또한 아랍과 이스라엘의 갈등을 살펴보며 중동이 오늘날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으로 손꼽히게 된 이유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냉전이 풀리고 소련이 해체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유럽 연합 등 주요 경제 협력체의 역사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무역 활동을 알 수 있으며, 컴퓨터의 발달, 우주 개발, 생물 복제 등 이 시기에 이루어진 과학적 성과와 과학 기술의 발달이 미친 영향도 배웁니다. 한편, 이 책에서는 광복 후 한반도의 남북 분단 과정과 6·25 전쟁을 통해 우리 민족이 겪은 아픔을 보여 줍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 뒤 눈부신 경제 발전을 이루며 민주주의를 발전시켜 나가는 우리나라의 모습을 보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쟁과 테러, 영토 분쟁, 인종과 민족의 차별, 환경 문제 등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문제점들을 살펴보면서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을 생각하며 사고의 폭을 키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