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화학』은 하버드대학 수학과를 수석 졸업한 래리 고닉과 스탠포드대학 교수로 수질화학과 환경생물공학 강의를 맡고 있는 크레이그 크리들의 공동 작업을 통해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화학을 쉽고 재기발랄하고 흥미롭게 풀어낸 자연과학 만화책이다.
이 책은 화학이란 마냥 어렵기만 한 이들에게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 화학만의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인류에게 처음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화학반응은 방귀일까?’ ‘주기율표는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 ‘무인도에 갇힌 사람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온음료는 정말 맛좋은 소금물에 지나지 않을까?’ ‘비활성기체는 왜 그렇게 성격이 안 좋아서 친구도 없을까?’ ‘우리 몸은 어떤 원소로 이루어져 있을까?’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즐거운 소재들이 책 안에 담겨 있다.
화학의 기본 개념을 한번쯤 경험해보거나 호기심을 품어봤을 법한 생활 속 주제로 풀어내며 만화라는 형식을 띄고 낯설고 생소하기만 했던 자연 현상들을 화학이라는 근본적인 열쇠를 통해 명쾌하고 쉽게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