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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4
글쓴이
래리 고닉 글,그림/이희재 역
출판사
궁리출판
출판일
2017년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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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교양만화/비평
하버드 대학에서 수학을 공부하다가 만화가의 길로 들어선 래리 고닉의 온 우주, 전 세계의 역사를 48부작, 8권에 담아보겠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1999년 시작된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그 네번째 권이다. 제4권은 콜럼버스에서 미국혁명까지 15세기 후반부터 18세기 후반까지 300년 동안 일어난 동서양 근대사의 실타래를 풀어내고 밝혀낸다.

1~2부에 걸쳐 콜럼버스나 코르테스 같은 정복자(침략자)가 아메리카 대륙을 짓밟기 전 마야, 잉카, 아스텍 제국의 역사와 문화를 자세히 다루고 있으며, 탐험과 정복이라는 미명하에 자행된 학살과 문화적 위업을 파괴한 그 시대의 파괴자를 제대로 심판해야 한다는 래리 고닉의 엄정한 역사의식을 엿볼 수 있다. 유럽 대항해 시대에 스페인의 오랜 식민지였던 네덜란드가 어떻게 세계무역의 강자가 되었는지, 아메리카를 개척하고 인디언과 폭넓게 교류한 나라는 영국이 아니라 프랑스였다는 사실과 1500년대 영국도 스페인이나 네덜란드 무역선을 약탈하면서 연명했다는 이야기 등은 흔히 앵글로색슨 중심의 세계사에서는 보기 힘든 것으로, 래리 고닉은 미국이나 영국의 일방적 시각에서 역사를 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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