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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워크
글쓴이
마이클 코넬리 저
출판사
랜덤하우스코리아
출판일
2009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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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이클 코넬리

영미문학을 대표하는 스릴러 작가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흥행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에드거·앤서니·매커비티·셰이머스·딜리즈·네로·배리·리들리 등 영미권 최고의 추리소설에 수여하는 각종 상을 비롯해, 일본의 몰티즈 팰컨, 프랑스의 39 컬리버와 그랜드 프릭스, 이탈리아의 프리미오 반카렐라 등 세계 유수의 상을 석권할 정도로 그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1956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나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했으며, 졸업 후 [데이토나 비치 뉴스 저널]에서 경찰 기자로 일했다. 1982년부터는 [포트로더데일 뉴스]와 [썬-센티넬]로 옮겨 기자 생활을 했다. 대학 재학 중 우연히 레이먼드 챈들러의 작품을 접하게 된 뒤 줄곧 소설가의 삶을 좇으며 기자로서의 커리어를 이어갔고,1986년 델타 항공 사고의 생존자 인터뷰 기사로 퓰리처상 후보에 올랐다. 이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범죄 담당 기자로 일하며 수많은 범죄 사건에 관한 경험을 쌓아나갔다.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 1984년 이래로 꾸준히 습작을 이어가다 마침내 1990년 완성된 소설을 에이전트들에게 투고했다. 크노프 출판사 등 몇 곳의 거절 회신을 받았으나 에이전트 필립 스피처가 그의 작가적 가능성을 발견하여 리틀 브라운 출판사에서 1992년 LAPD 살인전담반 형사 해리 보슈를 주인공으로 한 장편소설 『블랙 에코』를 출간했다. 그의 첫 책인 이 작품으로 에드거상을 받았다.

22편의 [해리 보슈] 시리즈와, 악당 전문 변호사가 나오는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등 7편의 [미키 할러] 시리즈를 쓰는 틈틈이 라스베이거스의 전문 도둑 『보이드 문』, 살인범을 쫓는 신문기자 『시인』, 분자 컴퓨터를 연구하는 화학자 『실종』 등 색다른 주인공을 소재로 한 소설을 발표했다. 2011년,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및 주연으로 『블러드 워크』가 영화로 만들어졌고, 같은 해 매튜 매커너히 주연으로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도 영화화됐다. 2014년부터는 아마존 스튜디오에서 해리 보슈 시리즈를 드라마 [보슈 BOSCH]로 제작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평생을 악(惡)과 싸워온 FBI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악의 수혜자가 된다!
『시인』의 작가 마이클 코넬리의 초기 대표작


에드가, 앤서니, 마카비티, 셰이머스, 네로 울프, 베리 상 등 수많은 추리 문학상을 휩쓴 마이클 코넬리의 크라임 스릴러. 저자는 살인사건을 추적하면서 인간의 내면에 숨겨진 내밀한 공포심을 극대화하는 장르적 재미를 주면서도 탄탄한 작품성을 보여준다. 또한 느린 호흡으로 주인공의 감정선을 그대로 따라가며 독자들을 진심으로 감정 이입시키는 서스펜스적 기법을 즐겨 사용하여 다른 작품들에 비해 정제되고 정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FBI 프로파일러 테리 매케일렙은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어느 날 갑자기 심장을 잡고 쓰러진 후 FBI에서 조기 은퇴를 하고 심장이식수술을 받게 된다.아버지가 유산으로 남긴 보트에서 한가롭게 생활하던 테리에게 의문의 여인이 찾아와 다짜고짜 동생의 살인범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그 여인이 자신에게 두 번째 생명을 준 심장의 주인인 그레이스의 언니라는 사실을 알고 살인자를 쫓기로 결심한다. 단순한 강도사건으로 결론지어지던 그레이스 살인사건은 테리의 추적으로 잔혹한 연쇄 살인으로 밝혀진다. 아무런 연관관계도 없는 피해자들의 공통점을 찾던 테리는 점차 위험한 시선이 자신을 향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범죄 현장의 자료에서 매혹과 혐오를 동시에 느끼고, 피해자들의 고통과 아픔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며, 악당 사냥을 시작할 때마다 짜릿한 흥분을 느끼며 살아온 테리. 자신이 평생 싸웠던 ‘악’의 수혜자가 바로 자신이라는 사실은 그를 일대 혼란에 빠뜨린다. 그 자신이 믿고 겪은 삶이 가치가 있는 것인지 그렇지 않은 것인지에 대한 본질적인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서 테리는 고독한 수사를 계속해 간다. 뛰어난 장면묘사와 테리의 삶을 극적으로 묘사한 이 소설은 보는 이로 하여금 '공감'과 '설득력'의 힘을 강력하게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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