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너무 슬퍼 보여요 어쩌면 나 때문일지도 몰라요
마음의 병을 가진 부모와 사는 아이들을 위해
오늘도 우리 엄마는 힘이 하나도 없어요. 맛있는 밥도 못해 주고 책도 읽어 줄 수 없대요. 우리 엄마는 마음의 병에 걸렸어요. 그래서 다른 엄마들이랑 달리 슬플 때가 많아요. 그런 엄마가 이상하다고 우리 반 친구들은 나 몰래 수군거려요. 혹시 엄마는 나 때문에 아픈 걸까요? 내가 착하게 굴면 엄마는 다시 웃을 수 있을까요? 엄마에게 슬픈 날이 찾아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엄마의 슬픈 날』은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와 함께 사는 모나의 이야기입니다. 우울증은 너무 흔한 병이긴 하지만 어린이들은 부모의 우울증 증상에 '나 때문이야.'라고 생각하기 쉬워요. 아이들의 긍정적인 소통을 방해하고 마음의 쉴 곳을 없에버리기 때문이죠. 이 책은 마음의 병을 가진 부모와 함께 사는 어린이들을 위해서 만들어 졌습니다. 모나의 야이기를 통해 아이들은 모두 행복한 자격이 있다는 것을 깨달을 거에요. 또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어린이의 행복을 위해 마음을 쓸 수 있는 기회가 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