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아기 빗방울 또르륵이 엄마 몰래 집을 떠나 모험을 즐기는 가운데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아 가는 이야기에요. 푸른 풀밭의 잎사귀 위에서 태어난 순간부터 또르륵은 남달리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했어요. 마음씨 착한 메뚜기와 달콤한 꿀의 여왕벌 그리고 바람과 험상궂은 날씨들과 만나 흥미진진한 세계를 경험한 후에야 가족의 진정한 소중함을 느끼게 된답니다.
추리소설과 스릴러의 거장 시드니 셀던과 그의 가족들이 정성들여 만든 이 그림책은 아기 빗방울이 모험을 찾아 가출한다는 신선한 발상부터 흥미를 자극합니다. 명료한 그림, 깔끔한 스토리 라인 등 스릴러의 장인이 만든 재미와 감동, 그리고 은근한 스릴러의 기쁨마저 안겨 줍니다. 햇살이 점점 따가워지고 있는 요즈음, 아기 빗방울 또르륵의 모험은 한 방울의 상큼한 청량제 구실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