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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지식을 탐하라
글쓴이
빈스 에버르트 저
출판사
이순
출판일
2009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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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빈스 에버르트

1968년 독일 바이에른의 오덴발트에서 태어났다. 뷔르츠부르크 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했다. 1995년 대학 졸업 후 독일 경제와 금융의 중심지인 프랑크푸르트로 진출, 과학도임에도 불구하고 경영학도를 능가하는 허풍과 유머감각으로 세계적인 광고회사인 오길비에 취직했다. 시장조사와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한 기업경영 컨설턴트로 2년 동안 맹활약한 그는 또 다른 세계 최대 미디어광고 그룹인 퍼블리시스에 입사, 마케팅 전략 연구가로 활동하면서 독보적인 세태풍자형 구라 능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킨다.

1998년부터 소극장에서 재담이나 노래로 정치와 세태를 풍자하는 유럽식 스탠딩코미디인 카바레티스트로 무대에 서기 시작했다. 2001년부터 본격적으로 독일 전역을 순회하며 크고 작은 무대에서 과학 유머를 펼쳤다. 2004년, 과학적 사실과 현실문제의 연관관계를 유머의 법칙으로 재해석한 단독 공연인 「물리학은 섹시하다」를 통해 일반 관객뿐만 아니라 자연과학자들까지 웃기는 과학 카바레티스트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자정의 독설」 「오티의 도살장」 「헛소리 코미디 클럽」 「TV 토털」 같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 “독일에서가장 재미있는 물리학자”라는 별명을 얻으며 과학 유머의 지존으로 등극했다.

지금까지 집필한 네 권의 책들은 모두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5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ARD 방송국의 교양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고 있으며, 동시에 여러 장학재단의 홍보대사를 역임하며 사회 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유럽 최고의 지식 엔터테이너 빈스 에버르트가 펼치는 21세기 신인문학 특강으로 인간에게 있어 가장 강력한 생존 수단인 지성이 가지는 한계와 모순을 지적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들을 안내하는 책이다. 이 책은 일반적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정치·사회·철학적 견해들이 함리적이거나 과학적이라기보다 이미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왜곡되고 변형되고 오염된 근거에 기초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들은대로 되풀이해 말하고, 본대로 의심 없이 믿는 것과 같은 인간 사고의 무감각한 태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비판적 사고를 바탕으로 똑똑하게 사유하려는 시도가 필수적임을 강조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고의 함정과 오류, 과학지식이 사고의 지평을 넓히는데 기여하는 과정, 예측 불가능한 인간의 '엉뚱한' 행동, 성별에 따른 사고 방식의 차이를 보여주는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이를 날카로우면서도 유머러스한 시각으로 분석한다. 철학과 과학, 문화, 심리, 경영까지 지식의 다양한 경계를 넘나들면서 인간 사유의 다양한 면을 살펴보는 이 책을 통해 진정한 현명함에 대하여 확인하는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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