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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생태환경사
글쓴이
김동진 저
출판사
푸른역사
출판일
2017년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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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동진

1985년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에서 공부를 시작했고, 1989년 학사학위를, 2001년 석사학위를, 2006년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병주 이종락 선생에게 한학을 사사했다. 연무고등학교에서 역사교사로 일했고, 이후 한국교원대학교, 공주교육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 금강대학교 등에서 강의했다. 2011~2013년에 서울대학교 수의과학연구인력양성사업단에서 BK부교수로서 학제 간 융합연구에 참여했다. 지금은 한국교원대학교에서 ‘한국생태환경사의 이해’, ‘한국근세사’ 등을 강의하고 있다. 생태환경사를 통해 한국사회경제사를 재정립하고, 이를 역사교육의 현장에 적용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동이불화同而不和의 20세기를 넘어 화이부동和而不同의 21세기를 열어가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주요 저서로『아틀라스 한국사』(공저, 2004),『한권으로 보는 그림 세계사 백과』(공저, 2008),『조선전기 포호정책 연구 - 농지개간의 관점에서』(2009),『인간동물문화』(공저, 2012) 등이, 역서로『정호기』(공역, 2014)가 있다. 대표 논문으로 〈병자호란 전후(1636~1638) 소의 역병[牛疫] 발생과 확산의 국제성〉(2013), 〈16~17세기... 안동과 예안 지방의 농업 개발과 토산물 변동〉(2014), 〈17세기 후반 우역의 주기적 유행이 기근.전염병.호환에 미친 영향〉(2014)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호랑이에서 소까지, 무너미 땅에서 화전까지 숲에서 냇가까지,
누룩에서 마마까지 야생동물, 가축, 농지, 산림, 전염병 등

생태환경사 관점에서 조선을 읽다


생태환경사를 통해 한국사회경제사를 재정립하고 이를 역사교육의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관련 연구를 지속해온 김동진 한국교원대학교 교수의 조선의 생태환경사. 저자는 산업화 이전 한국인들의 일상생활을 강력히 규정하고 다른 지역.시기의 사람들과 차별화된 삶을 살아가게 한 생태환경의 제반 특성과 변화 양상에 대해 아직까지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강조하면서 한반도의 생태환경과 한국인의 삶이 크게 바뀐 15~19세기 조선시대에 주목한다.

조선시대 한국인의 여러 활동으로 인해 이전까지의 생태환경이 급속한 변화를 겪었고 당대인들 또한 그렇게 변화된 생태환경에 영향을 받아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를 야생동물, 가축, 농지, 산림, 미생물, 전염병 등 우리를 둘러싼 생태환경 전반을 아우르며 살핀다. 저자는 이러한 연구를 통해 조선시대 이해의 폭을 넓혀 역사학을 더욱 역사학답게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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